`우리는 부산박사' 새로 나왔어요
초등학교 교재 맞춰 구성 … 현장체험학습 `친구'
- 내용
- `우리는 부산박사'.
어린이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안내서 `우리는 부산박사'<사진>가 새로 나왔다.
부산광역시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발간하고 있는 이 책을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난 8일 발간했다.
새로 나온 `우리는 부산박사'는 초등학교 사회과 탐구 교재인 `부산의 생활'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과서에 맞춰 구성한 것이 특징.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부산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알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정리했고, 부산의 자연생태와 미래상을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구석구석 안내했다. 옛날 옛적 부산사람들의 생활, 부산의 독특한 문화,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부산사람들의 모습도 담았다.
이 책은 부산의 자연과 명소, 사람을 각종 통계와 사진을 곁들어 재밌게 소개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할 때 부산을 이해하는데 좋은 친구가 되도록 했다. 책 곳곳에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으로 `톡톡! 생각' 코너도 마련, 어린이들의 생각을 쑥쑥 키우도록 도와준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홍보관과 해운대 벡스코 홍보관에 이 책을 비치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홍보담당관실(888-210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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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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