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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61호 시정

직원 월급 줄여 일자리 나눈다

부산시 5급 이상 1~3% 반납 … 900개 일자리 창출

내용
제목 없음

직원 월급 줄여 일자리 나눈다

부산시 5급 이상 1~3% 반납 … 900개 일자리 창출

 

 

부산광역시가 직원들의 급여를 일부 반납하고, 경상경비를 절감해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펼친다.

부산시는 시 본청과 직할 사업소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480명) 급여를 1~3%씩 반납하고 배낭여행, 공로연수, 해외시찰 경비를 전액 삭감하는 등으로 35억원을 마련해 일자리 나누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청년인턴 등 일자리 400개를 만들고, 취약계층 500명에게 취업훈련을 지원할 계획.

부산시는 우선 3월부터 5급 공무원은 1%, 4급은 2%, 3급 이상은 3%씩을 급여에서 자율 반납 받아 2억8천만원의 재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배낭여행, 공로연수 해외 시찰비, 모범공무원 산업시찰비를 전액 삭감하고 업무추진비, 국외여행경비, 사무관리비 등을 5% 줄여 32억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 돈으로 청년인턴과 공공근로사업에 각각 200명을 추가 고용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500명에 대한 직업훈련비도 지원할 계획. 또 시장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경제계, 민간단체, 언론기관의 참여를 유도, 민간부문으로 일자리 나누기 운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공사 등 공사·공단 임원들은 임금의 3~5%를 반납,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3-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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