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모든 것" 영화도시 부산 '날개'
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광역권 촬영 클러스터 MOU 체결·공공기관 이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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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영화의 모든 것" 영화도시 부산 '날개'
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광역권 촬영 클러스터 MOU 체결·공공기관 이전 박차

부산시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을 계기로 올 한해 부산을 영화·영상 메카로 발돋움시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은 24일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개관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전경).
부산이 영상후반작업시설을 개관하며 영화촬영에서 편집까지 영화제작의 모든 것이 가능한 영화도시 큰 걸음을 내디뎠다. 로케이션, 스튜디오, 후반작업 등 영화제작 전 과정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영화·영상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올 들어 부산을 영화·영상 메카로 만들 여러 현안을 추스르며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두레라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영화·영상 공공기관과 영화종합촬영소 이전 건립을 서두르고 있는 것.
부산시는 지난 24일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을 개관했다. 322억원을 들여 디자인색 보정, 컴퓨터 그래픽, 영상복원 등의 후반작업 장비를 갖췄고 특수시각효과 스튜디오 운영 분야의 최고 기술자를 비롯해 인력도 100여명을 채용했다.
영상후반작업시설은 개관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마더, 박찬욱 감독의 박쥐 후반작업을 진행할 예정. 올 개봉 예정작들이 속속 시설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후반작업시설 개관에 맞춰 25일 경남 김해, 진해, 합천군과 부산·경남 광역권 촬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지역 통합 로케이션 정보를 영화사에 제공하고 촬영 인센티브를 줘 국내 촬영영화의 50%이상을 부산·경남에 유치한다는 목표다.
부산시는 이달 중 제2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 기본계획도 수립할 계획. 01년 수영만요트경기장에 두 개동의 스튜디오를 개관, 운영하고 있으나 이미 국내영화만으로도 포화상태고 국내외 대형영화를 유치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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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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