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신·출산가정 차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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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기아차 임신·출산가정 차값 할인
현대차 이어 부산시 출산장려정책 동참
부산시민 가운데 올해 임신했거나 아이를 낳은 가정이 기아차를 살 경우 최고 3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 출산장려정책에 동참, 부산의 임신·출산·3자녀 가정에 차량 구입가격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사진설명: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왼쪽)과 기아자동차 조종선 부산지역본부장이 임신·출산가정 차값할인 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과 기아자동차 조종선 부산지역본부장이 '임신·출산 및 3자녀 이상 가정 차량가격 할인 협약'을 맺었다.
기아차는 첫째 자녀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에는 10만원, 둘째 자녀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에는 2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셋째 이후 자녀를 임신·출산하거나 만 20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30만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단 경차인 모닝은 할인액이 최고 20만원으로 제한되며 택시와 15인승 이상 버스는 제외된다.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309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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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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