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동부산 추진협의체' 구성
관광단지 콘셉트 유지 다양한 시설 도입… 사업성 높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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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각계 전문가 '동부산 추진협의체' 구성
관광단지 콘셉트 유지 다양한 시설 도입… 사업성 높이기로
부산시 향후 추진계획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관광단지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영상테마파크를 고집하지 않고 조성 목적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안에서 다양한 시설의 도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동부산관광단지를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연령층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고, 느끼는 체류형 복합단지로 만든다는 구상아래 영상테마파크 중심의 개발사업자 선정에 노력해 왔다.
부산시는 동부산관광단지 실시협약 해지 이후 민간 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방안으로 투자자 검증을 통한 협상에 의한 사업자 선정, 제3섹터형 개발, 공모에 의한 사업자 선정방식 등 가능한 대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향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설치, 동부산관광단지 사업을 공론화하여 투명하게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투자여건을 고려해 관광단지 조성의 목적에 배치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시설의 도입을 허용하고 용도지역의 신축성을 부여하는 등 사업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 적극적인 유치노력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관광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집객효과가 높은 시설이 필수적이어서 그동안 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조성계획을 추진해 왔지만 앞으로는 영상테마파크만을 고집하지 않고 집객효과가 높은 다양한 시설들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종전의 센텀시티나 다른 부동산 개발사례에서 보듯, 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부지를 얼마나 원활하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개발사업자 선정에 차질이 생기긴 했으나, 천혜의 자연경관과 입지가 뛰어난 동부산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부지를 확보, 부산의 미래를 위한 계획개발 기회를 만든 만큼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면 앞으로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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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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