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시카고 전방위 교류 펼친다
올림픽유치 협력, 프로야구·농구 교환경기, 문화공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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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림픽유치 협력, 프로야구·농구경기, 문화공연, 관광…
부산 - 시카고 전방위 교류 펼친다
부산시장 방미 성과
부산광역시가 자매도시인 미국 시카고시와 전방위 교류에 나선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달 28일 '워싱턴·시카고 방문 결과보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카고의 2016년, 부산의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프로농구와 프로야구 교류경기, 문화공연과 관광·컨벤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류활성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방미 기간 중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과 이 같은 교류 활성화 방안에 두루 합의했다는 것이다.
허 시장은 "2016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유력하게 거론중인 시카고와 협력하기로 한 것은 부산의 2020년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카고가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 부산시 직원을 시카고 올림픽조직위원회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은 오는 9월 답방 형식으로 부산을 방문, 스포츠와 올림픽 유치 협력체계를 한차례 더 다질 계획.
부산시는 올림픽 유치협력 외에도 시카고와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시카고 컵스·화이트 삭스와 부산 롯데 자이언츠 간 프로야구, 시카고 불스와 부산KTF 매직윙스 간 프로농구 교류 경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부산시립예술단의 시카고 공연, 시카고 자연사박물관과 부산박물관 간의 교류전시회, 관광·컨벤션 및 환경분야 교류, 매년 부산의 초·중등 교사 20여명의 시카고 연수 실시 등 시카고와 전방위 교류를 펼칠 계획.
허 시장은 지난달 19~24일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미 민주당 재니스 샤코스키 수석부총무,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 팻 퀸 일리노이주 부주지사 등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시를 세일즈하며 한미우호협력을 다졌다. 허 시장은 또 시카고 연방준비은행과 시카고 선물거래소, 2016년 시카고올림픽준비위원회 등을 두루 방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금융과 전시컨벤션 산업 분야를 벤치마킹하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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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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