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부산향우회 '부산사랑' 뜨겁네!
부산시장 방문 열정적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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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카고 부산향우회 '부산사랑' 뜨겁네!
부산시장 방문 열정적 환영행사

미 중서부지역 부산향우회 회원 등이 허남식 부산시장의 환영연회를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
"많은 부산사람들이 시장님을 반기며 기뻐했다. 떠나고 나니 마치 친정아버님이 다녀가신 듯 허전하다…." 미 중서부 부산향우회 조향숙 총무의 전갈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시카고에 들러 '부산-시카고 시대'를 한층 다지고 귀국한 뒤 보내 온 소식이다.
중서부(시카고) 부산향우회는 부산시장의 방문을 환영·환송하느라 한 보름여 무척 바빴다는 것, 부산-시카고 관계가 날로 깊어지는데 큰 자부를 느낀다는 것이다. 사실 허남식 부산시장의 시카고 방문 환영식은 온 시카고 한인사회의 큰 행사였다. 한인회장과 총영사, 각급 협회 회장, 지역 언론사 사장과 시카고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지 언론들은 한인사회 핵심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주체가 바로 부산 향우회. 유정호 이사장, 손예숙 회장, 조 총무 등 회원들이 방문 보름 전부터 준비, 공항 환영부터 차근차근 챙겨온 결실이다. 환영사도 부산 향우회 손 회장, 시카고 한인회장, 시카고 부시장 등이 맡았다.
이날 허 시장은 부산-시카고 자매결연 추진위원 5명에게 감사패를, 부산 회원들은 허 시장에게 선물을 전했다. 폐막 합창곡은 당연히 '돌아와요 부산항에'.
허 시장은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 등과 두 도시간 교류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시카고를 방문했다.
성과도 컸다. 두 도시의 2016·2020년 하계 올림픽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자는 것, 시카고 컵스 야구·시카고 불스 농구팀과 부산 야구·농구팀의 관계를 다지자는 것, 학술·문화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교환하자는 것 같은 합의도 모두 이번에 이뤄낸 것이다.
허 시장도 이날 환영회장에서 지역언론들과 인터뷰를 갖고 "시카고·부산의 자매결연은 서로 정말 잘한 일"이라고 장담했을 정도. 이 인터뷰들도 부산향우회에서 적극 나서 지원했다.
늘 되새기듯 부산사람의 뜨거운 부산사랑은 나라 안팎이 따로 없다. 미 중서부 부산 향우회는, 더하고 뺄 것도 없이, 그 모범사례이다. 그 역동적·열정적인 부산사람들이 있어 '세계도시 부산'은 언제, 어디서나 '대단한 도시 부산'일 터이다. 조향숙 총무 미국 224-388-977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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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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