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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53호 시정

부산 교통카드 10일부터 수도권서도 사용

서울·경기·인천 지하철·버스 공동 사용

내용

부산 교통카드 10일부터 수도권서도 사용

서울·경기·인천 지하철·버스 공동 사용

 

부산의 하나로·마이비 교통카드를 오는 10일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교통카드 사업자인 부산의 하나로와 마이비, 서울의 티머니, 인천·경기의 이비 교통카드 등과 교통카드 지역 호환 서비스 협의를 갖고, 오는10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공동으로 사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의 교통카드로 서울시의 버스 및 수도권 지하철, 경기도와 인천시의 시내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반대로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의 교통카드도 부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지역마다 요금 산정방식이 달라 타고 내릴 때 모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을 것을 당부했다.

부산에서는 환승할 때만 내릴 대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으면 되지만, 수도권에서는 통합거리비례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 내릴 때 환승에 상관없이 모두 단말기에 카드를 찍어야 요금 정산에 손해보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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