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KTX 지하로” 시민 1천여명 촉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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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원도심 KTX 지하로”
시민 1천여명 촉구대회
“KTX 부산역을 지하로.”
부산 중·서·동·영도구 등 원도심 4개 구청장과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시민 1천여명이 부산역 광장에서 ‘북항재개발 지하화 관철과 원도심 회복 시민촉구대회’를 열었다. 지난 9일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철도가 도심과 항만을 단절하는 장벽이 돼 부산의 원도심권이 날로 침체되고 있다”며 “KTX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은 반드시 지하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KTX 지하화로 확보한 구간은 북항재개발 부지로 활용해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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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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