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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8호 시정

부산, 세계적 의료관광 도시로 뛴다

활성화방안 마련 국제포럼 열고 업계와 폭넓은 교류협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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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적 의료관광 도시로 뛴다

활성화방안 마련 국제포럼 열고 업계와 폭넓은 교류협력

 

 

부산광역시가 요즘 뜨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국제포럼을 열어 의료관광 선점 방안을 찾고, 부산권 관광·의료계와 의료관광 공동협력을 체결하는 등 온힘을 쏟고 있다. 내년에는 세계적 의료기기업체와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국제의료관광교류전'을 개최, 의료관광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부산시관광협회,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대동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21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파크사이드 병원' 박인선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진엽 사무관, 싱가포르 파크웨이 병원 사무엘 탄 마케팅 관리자, 배순철 대동대학 교수, 서우영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부회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여러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이날 시 관광협회,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대동대학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의료관광 상품기획,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을 육성하고, 부산을 장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데 공동 노력해 나가자는 것이 양해각서의 주 내용.

부산시는 내년에 세계의 의료기관·의료기기업체·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국제의료관광교류전'을 개최, 지방도시 중 의료관광을 선점하는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MTC)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좋은강안병원, ABC성형외과, 호한방아미스타 같은 부산의 의료기관에 대한 팸 투어도 실시, 부산의 첨단의료시설을 소개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1-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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