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지하철로 녹색도시 만들어요"
자전거 - 지하철 환승 홍보단 퍼레이드...역사 자전거 보관대 2천700대 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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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지하철로 녹색도시 만들어요"
자전거 - 지하철 환승 홍보단 퍼레이드
역사 자전거 보관대 2천700대 분 설치
부산교통공사가 자전거와 지하철 갈아타기를 생활화 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사진은 지난 14일 자전거-지하철 환승 홍보단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
"자전거와 지하철 번갈아 타면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해 자전거도로 확충, 자전거와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와 지하철 갈아타기를 생활화 하자는 캠페인이 한창이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지난 14일 자전거-지하철 환승 홍보단을 발족, 자전거 이용자들을 승객으로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홍보단은 이날 온천천을 따라 명륜동역에서 구서동역을 돌아오는 16㎞의 코스에서 2시간에 걸쳐 자전거 홍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역에 주차한 다음 지하철로 갈아타는 과정을 실제로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참여를 유도했다.
홍보단은 앞으로 격월간으로 시내 곳곳에서 자전거에 지하철 이용 홍보깃발을 달고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지하철 환승을 돕기 위해 지하철 역세권 내 자전거 보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 올 들어서만 1호선 145대 분, 2호선 576대 분, 3호선 27대 분 등 총 748대 분을 새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현재 부산지하철 역세권에는 2천736대 분의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