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41호 시정

PIFF 전용관 '두레라움' 첫 삽

2011년 10월 준공 … 영화도시 부산 랜드마크로

내용
제목 없음

PIFF 전용관 '두레라움' 첫 삽

2011년 10월 준공 … 영화도시 부산 랜드마크로

 

 부산시는 영화도시 부산의 새 상징물이 될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을 지난 2일 기공, 공사에 들어갔다(사진은 조감도).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이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일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부산영상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쓸 두레라움은 2005년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오스트리아 쿠프 힘멜브라우사의 작품을 설계로 채택, 역동적이면서 아름다운 외관과 첨단시설, 실용적인 공간 활용 등이 자랑거리다.

두레라움은 3만2천13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9층 전체 면적 5만4천335㎡인 시네마 마운틴, 피프힐, 더블콘 등 3채의 건물로 이뤄진다.

두레라움의 건물들은 2개의 큰 지붕으로 덮여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며 이 지붕에는 컴퓨터로 조정되는 최첨단 LED(발광다이오드)조명이 설치돼 각종 행사 및 이벤트의 목적과 성격에 맞춰 다양한 빛과 색상을 연출할 수 있어 지붕자체가 하나의 영상작품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시네마 마운틴과 피프힐 건물 사이에는 4천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두레라움을 2011년 10월 준공, 그 해 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이 곳에서 연다는 방침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