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
2년 연속 수상 … 대민 서비스·문화·복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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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 … 대민 서비스·문화·복지 우수
해운대가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뽑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경사다.
해운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뽑혔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에 따르면 한국언론인포럼이 지난 17일 해운대구를 비롯해 서울 강남구·서초구, 경기 성남시, 강원 춘천시 등을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했다. 언론인포럼은 지방자치제의 발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방자치대상'을 제정,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이다. 언론인포럼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민서비스, 보건·복지, 교통, 환경, 안전관리, 문화·레포츠 등 5개 항목별 거주 만족도를 조사, 점수화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 도시를 선정했다.
해운대는 최근 117층 해운대관광리조트사업 등과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에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국내 어느 지역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문화도시·자원봉사도시·푸른도시 조성을 위한 참신한 시책들을 추진, 주민들의 삶의 질 뿐 아니라 품격 높은 문화·복지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일류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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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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