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시장 ' 전통민속 5일장' 연다
- 내용
-
제목 없음 안락시장 ' 전통민속 5일장' 연다
동래구 안락시장이 전통민속 5일장<사진>을 연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최근 안락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특산물과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전통 5일장을 열고 있다. 안락시장은 1976년 생겨 32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 안락시장 상가번영회는 지난 6월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91%의 찬성을 얻어, 전통 5일장을 열기로 했다.
안락시장 5일장은 매달 3·8·13·18·23·28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안락시장 내 주거지 전용주차장에서 열린다. 장이 서는 날 5일장연합회 소속 상인 50~80명이 참여해 농·수·공산품을 판매하고, 각설이 공연 등의 볼거리도 제공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3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