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38호 시정

부산, '피프' 국내외 관객맞이 분주

행사장 안전·교통대책 만전… 공항·부산역에 안내데스크

내용

부산, '피프' 국내외 관객맞이 분주

행사장 안전·교통대책 만전… 공항·부산역에 안내데스크

 

"부산국제영화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세요."

부산광역시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관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에 걸맞은 행사를 위해 방문객 안전, 국내외 영화인 의전, 교통대책 등에 온 힘을 기울인다.

부산시는 우선 방문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행요원을 대상으로 긴급 상황에 대비한 교육 실시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119 구급차량과 의료진이 대기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행사장 진입구간 교통을 통제하고, 불법주차 단속을 펼친다. 부산 도로를 잘 모르는 방문객들을 위해 개·폐막식장 안내 임시 도로표지판도 설치한다. 상영관 주위에 관람객들을 위한 주차장도 추가 확보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내버스 운행을 늘리고, 노선도 행사장 방면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중구 남포동 '피프광장'과 해운대 백사장에 들어설 '파빌리온' 설치를 위해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관광객과 외빈 맞이 준비를 위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부산역 등에 안내데스크룰 설치하고, 국내외 영화인과 주요 인사들을 위한 의전주차장도 마련한다. 국내외 초청 영화인 수송을 위해 차량도 지원할 방침.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 관객 숙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9-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8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