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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31호 시정

부산불꽃축제 더 화려·웅장하게

대형 불꽃 8만발 45분간 지상 최고 향연

내용

부산불꽃축제 더 화려·웅장하게

대형 불꽃 8만발 45분간 지상 최고 향연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10월17~18일 이틀간 광안리에서 화려한 불꽃향연을 연출한다(사진은 지난해 부산불꽃축제 모습).

  

올 가을 부산불꽃축제가 예년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향연을 연출한다. 오는 10월 17~18일 이틀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야제=10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시민 참여 '희망의 불꽃쇼'와 해외 초청팀 불꽃쇼를 펼친다.

'희망의 불꽃쇼'는 시민들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 후 그에 맞춘 불꽃쇼를 연출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다. 부산시는 홈페이지와 방송사 라디오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사연을 접수할 예정.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상하이시의 불꽃팀이 연출하는 불꽃쇼도 볼 수 있다.

○본 행사=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시민참여 행사, 열린 음악회, 최첨단 불꽃쇼, 영화상영 등을 펼친다.

광안리 해변도로와 바다 위 무대에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코스프레(만화 캐릭터 분장) 퍼레이드가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불꽃쇼는 오후 8시5분부터 관람객 150만명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시작한다. 8만여 발의 대형 불꽃이 45분간 바다와 하늘을 수놓는다. 올해는 16인치짜리 불꽃을 예년 20발에서 30발로 늘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할 예정. '대통령 불꽃'으로 불리는 25인치 불꽃을 비롯해 광안대교 1km 구간에서 불꽃이 한꺼번에 바다로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불꽃'도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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