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광안역서 공연
99석 규모 소극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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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안역서 공연
99석 규모 소극장 개관
"연극이나 뮤지컬 보러 지하철 광안역으로 오세요."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지하철 2호선 광안역 대합실에 전문 문화공연장 'AN아트홀 레드'를 지난 17일 개관했다.
승무원 대기실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마련, 전문 문화공연장으로 꾸민 것.
부산의 대표적 공연기획사인 (주)AN씨티(대표 이영관)가 건립한 이 공연장은 99석 규모의 소극장을 비롯해 휴게실, 분장실, 조명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