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30호 시정

부산 시민단체 일본 '독도 도발' 규탄

일본 영사관서 항의·일본차 불매운동 선언

내용

부산 시민단체 일본 '독도 도발' 규탄

일본 영사관서 항의·일본차 불매운동 선언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사진은 지난 17일 일본차 불매운동 선언 모습).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하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섰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독도의병대 등 부산지역 136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7일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차 불매·추방운동을 선언했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한국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은 한국민을 모욕하고 무시하는 처사"라며 "독도 영유권 명기 취소를 위해 일본차 안 사기, 안 타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본차 안 사기 운동 집회를 갖고,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독도 일본 교과서 영유권 명기' 규탄 집회를 열고 항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