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개 병원 의료지원
세계사회체육대회 지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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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9개 병원 의료지원
세계사회체육대회 지정 협약
올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산 병원들이 의료지원에 나선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와 부산의료원 등 9개 병원은 최근 조직위 사무실에서 대회지원병원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병원은 △부산의료원 △좋은 강안병원 △기장고려병원 △침례병원 △사상중앙병원 △효성시티병원 △해운대성심병원 △강동병원 △서면메디칼 정근안과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무에타이, 우슈, 쥬르카네, 삼보, 씨름, 벨트 레슬링 등 격투기나 과격한 몸싸움이 예상되는 종목의 경기장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기시켜 응급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는 110여개국에서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무술과 민속놀이, X-스포츠, e-게임 등을 경연 및 시연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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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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