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창조직위 IOC서 금메달
아카펠라그룹 '보이쳐' 창작곡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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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한국합창조직위 IOC서 금메달
아카펠라그룹 '보이쳐' 창작곡 출품
부산광역시 산하 한국합창조직위원회가 지난 16일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열린 2008년 'IOC 스포츠 & 노래 경연대회'에서 국내 참가팀 아카펠라그룹 보이쳐의 창작곡 '지금 우리가-We are here together'를 출품, 금메달을 땄다.
최종심사에는 올 3월 말까지 각국의 올림픽위원회가 주최, 1차로 선정해 출품한 27개국의 대표곡을 대상으로 IOC 관계자와 오스카 에스카라다 등 세계적인 합창지도자 등 9명의 심사단에 의해 진행됐다. 금상을 받은 '지금 우리가-'는 스포츠 경기의 룰을 중시하는 행사의 취지와 규정을 잘 반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
최우수에 뽑힌 '보이쳐'는 1만5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IOC 총회에 초청받아 첫 공식 공연을 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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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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