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살맛나는 부산 만들기 '온 힘'
1/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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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현안 해결·살맛나는 부산 만들기 '온 힘'
1/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결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올 들어 지난 1/4분기 동안 유료도로의 통행료 수입 및 관리비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노인일자리를 발굴하며, 가로수 및 화단, 공원 등에 알맞은 수종의 나무를 심을 방안을 추진하는데 힘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지역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공사가 중단된 민간 대형 건축물의 정비 방안을 강구하며,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 시민들에게 시정 신뢰도를 쌓고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는 것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1/4분기동안 부산현안을 풀고,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에 온 힘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허 시장이 지난 6일 해운대 센텀산단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부산시의 지난 1/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사항 보고 자료에 따르면 허 시장의 지난 1/4분기 지시사항은 모두 15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훈시 114건을 뺀 보고사항은 37건.
시는 유료도로 통행료 수입 및 관리비 적정여부에 대한 점검 등 11건은 처리를 끝냈고, 나무심기 종합계획과 경제자유구역의 빠른 개발을 위해 계획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 중이며, 걷고 싶은 나무숲길, 민자유치를 통한 용두산공원 및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정비,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 등은 계속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 시장은 지난 1/4분기 동안 간부회의와 현안사업장 방문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요 현안사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시민불편이 줄어드는 행정을 펼 것 등을 꾸준하게 지시하고 점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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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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