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동계체전 4위
금2·동3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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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애인동계체전 4위
금2·동3 역대 최고 성적
부산이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에 올랐다.
부산은 지난 19∼22일 강원도와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빙상과 휠체어컬링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빙상에서 김도현 선수가 500m와 1천m 2관왕을 차지했고, 임재연 선수는 500m와 1천m 동메달을 땄다. 단체경기인 휠체어컬링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