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효율성 높이기 조직진단
‘작고 효율적인 정부’ 정책기조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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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 효율성 높이기 조직진단
‘작고 효율적인 정부’ 정책기조 부응
부산광역시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라는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행정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산시 조직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
부산시 기획관과 조직관리담당, 부산발전연구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조직진단팀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5일간 시 본청과 건설본부,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조직 진단을 펼친다. 진단팀은 인력현황, 개인별 사무분장, 부서간 유사·중복업무 및 개선방안, 예산현황에 대해 서면조사와 함께 현장 실사를 병행한다. 시는 조사결과를 조직개편에 반영해 비생산적이고 불요불급한 기구와 인력을 정비하며,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조직 유연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시 조직은 본청에 2실 9국 2본부가 있으며,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등 14개 직속기관 및 22개 사업소에 총 정원은 6천346명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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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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