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6위 목표"-부산 4개 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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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6위 목표"
부산 4개 종목 출전
부산광역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제89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올해 전국 동계체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 서울, 강원에서 열리며, 부산에서는 북구빙상센터에서 컬링대회가 열린다. 부산선수단(총감독 배수태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 105명, 임원 82명이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쇼트트랙, 바이애슬론, 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금3·은3·동6개로 종합 6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