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실태 조사-시내 106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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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실태 조사
시내 106곳 대상
부산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내 106개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를 조사한다． 부산시와 구·군이 16개 점검반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을 돌아가며 점검할 예정．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채용 적합성， 입소자의 자격 적정성， 회계장부 비치 여부， 회계·물품관리 실태，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적합성， 임원의 적정성， 사업자 계약의 적합성 등이 조사 대상． 부산시는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감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