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륜장 22일 올해 첫 레이스
금·토·일요일 7차례씩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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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륜장 22일 올해 첫 레이스
금·토·일요일 7차례씩 경주
부산 금정경륜장이 오는 22일 올해 첫 자체 경주를 시작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부산 금정경륜장이 오는 22일 개장해 총 41주동안 매주 금·토·일요일 경주를 펼친다(사진은 금정경륜장 경주 모습).
부산경륜공단(이사장 윤종대)은 올 한해 41주간 금·토·일요일마다 선발급 4차례, 우수급 3차례 등 7차례의 자체 경주를 펼치며, 22일 개장경주와 공단 창립기념일(7월12일)이 있는 주간에는 특선급 선수가 참여하는 특별경륜행사를 갖는다.
이번 개장경주에서는 특선·우수·선발급 경주가 각 3차례씩 9경주가 펼쳐지며, 경기도 광명경륜장의 8경주가 화면으로 펼쳐진다.
부산경륜공단은 개장경주에 입장하는 고객에게 즉석사은권을 나눠준다.
이를 통해 50만원 백화점상품권 5장, 5만~5천원 경주 구매권 1천500장, 스마트카드(전자식 투표카드) 1만원권 100장, 금정체육공원의 놀이기구 `카트월드' 무료이용권 300장 등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눠줄 예정.
부산 금정경륜장에서 벌이는 자체 경주는 개장~6월 말, 9월 셋째주~12월 첫째주 기간 동안 전국 경륜장으로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