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먹다 남은 약 약국으로" ,폐의약품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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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운대구 "먹다 남은 약 약국으로" ,폐의약품 수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이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폐의약품을 수거해 처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관할지역 145개 모든 약국에 전용수거함을 설치, 폐의약품을 모아 분기마다 한번씩 해운대소각장에서 고온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해운대구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약국을 방문한 이들에게 의약품을 올바르게 복용하고 안전하게 버리자는 내용의 폐의약품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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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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