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초자치단체 지난해 빛났다
정부 주관 각종 평가서 수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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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기초자치단체 지난해 빛났다
정부 주관 각종 평가서 수상 잇따라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지난 연말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2007년 지방행정혁신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올라 대통령 표창과 8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영도구는 구청 방문이 곤란한 주민들을 위해 가까운 주민자치센터 등에 화상상담시스템을 설치해 구청 담당자와 실시간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정혁신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2007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뽑혀 대통령 표창과 상금 9천만원을 받는다. 부산진구는 지방세 납부 가상계좌, 건축 인·허가 사전예고제 등 획기적 민원처리방식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2007년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동래구는 미혼 남녀 25쌍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다자녀 가정 산후도우미, 임산부 우대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2007년 균형발전 평가'에서 대상에 올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남구는 생태도시 건설을 위해 그린웨이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높게 평가 받았다.
금정구(구청장 고봉복)는 `2007년 지방재정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올라 사업비 2웍원을 지원 받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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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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