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착한 시민' 7명 선정 -종무식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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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착한 시민' 7명 선정
부산시, 종무식서 시상
사진 설명: 시계방향으로 양장연 씨, 윤옥자 씨, 박동만 씨, 강재준 씨, 신홍윤 씨, 권옥예 씨, 안경의 씨.
`착한 시민' 7명이 올 연말 상을 받는다.
부산광역시는 올 하반기 모범선행 시민상 수상자로 양장연(중구 영주동), 윤옥자(서구 남부민동), 박동만(남구 용호동), 강재준(해운대구 반여동), 신홍윤(사상구 모라동), 권옥예(동래구 안락동), 안경의(해운대구 좌동) 씨 등 7명을 선정해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한다.양 씨는 장학회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윤 씨는 적십자 자원봉사자로 37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박 씨는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강 씨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헌신해 왔다.신 씨는 자원봉사자로 12년간 홀로어르신을 헌신적으로 도왔으며, 권 씨는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누기 활동에 앞장섰다.
안 씨는 해운대구건강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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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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