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용역비 20억 이상으로"
남부권 5개 시·도 공동대응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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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신공항 용역비 20억 이상으로"
남부권 5개 시·도 공동대응 결의
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5개 시·도가 남부권 신공항건설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2단계 용역비가 턱없이 낮게 책정됐다는 여론에 따라 용역비의 현실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5개 시·도 교통기획(정책)과장 중심으로 짜여진 동남권 신공항 건설 실무추진협의회는 지난 4일 울산시청 교통관리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현재 4억5천만원으로 책정된 2단계 타당성 용역비를 최소 20억원 이상 반영되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건의문 채택 같은 후속조치도 마련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현재 과장급(서기관급) 실무협의회를 국장급(부이사관급)으로 높이기 위해 각 시·도별 의견을 수렴, 내년 1월 회의를 통해 실무협의회의 재구성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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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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