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회의' 성과 컸다
정례개최 1년 평가- 산단 확충·기업애로 해소 등 현안해결 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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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역경제 활성화회의' 성과 컸다
정례개최 1년 평가 산단 확충·기업애로 해소 등 현안해결 장 활용
부산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회의가 정례개최 1년을 맞으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경제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06년 11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이 회의를 열고 있다.
이 회의는 지금까지 전략산업 육성 추진상황 점검(4회), 산업단지 조기조정 및 확충(3회), 항만물류 및 인프라 조기구축방안 모색(9회) 등 27회에 걸쳐 173개 과제·사업을 논의했다.
논의에는 부산상의,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발전연구원 같은 기업지원, 정책연구 기관과 대학교수,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여했다.
부산시는 이 회의를 통해 많은 기업애로를 해결했다. 대형중량물 육상운송에 애로를 겪고 있던 녹산산단내 조선기자재산업의 해상운송로 확보, 녹산산단 해안방재사업 추진 등이다.
중소기업지원기관, 대학연구센터 등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방안, 전략산업 육성,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 조기조성 등에 대한 불합리한 법령이나 사업비 확보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이 회의 운영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경제정책 및 시책을 개발하고 기업민원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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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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