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광역권 관광홍보 전략 마련
시·시민홍보협, 13일 시청서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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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울경 광역권 관광홍보 전략 마련
시·시민홍보협, 13일 시청서 시민토론회
부산광역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울산·경남 광역권 관광홍보 전략을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
동북아시대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아시아의 관문 도시 이미지를 살린 관광홍보 전략을 인근 울산, 경남을 두루 포함해서 마련, 부산을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격상시키기 위한 자리.
무엇보다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뜻도 담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시민홍보협의회(회장 성재영)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 시민단체, 교육계, 학생,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
이날 시민대토론회에서는 동아대 임상택 교수가 `체류형 관광 목적지 구축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공동협력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최학유 이상익 류수열 유춘민 장익진 하선규 최도석 씨 등 각계 홍보위원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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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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