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텔레콤 월드 유치 선언
IT산업 수출 통해 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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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수출 통해 경제활성화
부산광역시는 `정보통신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2012년 `텔레콤 월드' 행사 유치도 추진키로 했다. `ITU 텔레콤 아시아 2004' 개최성과를 `ITU 텔레콤 World 2012' 부산유치로 연계, U-시티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시·컨벤션 산업 및 IT산업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ITU 텔레콤 월드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주최로 3년마다 열리는 세계최대의 정보기술(IT) 분야 전시 및 학술행사로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업체들이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업계 거물들이 총출동해 `정보통신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보통 30여개국의 600여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며 방문객은 140여개국에 6만∼7만명에 이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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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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