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 영사관 양정동서 재개관
문화교류·이민정보 업무 … 비자 발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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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미 영사관 양정동서 재개관
문화교류·이민정보 업무 … 비자 발급 안해
부산 미국영사관이 지난 19일 다시 개관해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 미국영사관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양정동 롯데골드로즈빌딩 6층(부산시청 옆)에서 개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사업무를 시작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 허남식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상공의소 회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등이 이날 개관식에 참석했다.
부산 미국영사관은 원래 중구 대청동 현 부산근대역사관에 설치돼 비자 발급 업무 등을 담당하다 본국의 경비절감 방침으로 1998년 8월 폐쇄됐다.다시 문을 연 미국영사관은 비자 발급업무는 하지 않고 자국민 보호와 문화교류 및 유학·이민정보 제공 같은 제한적 기능만 맡는다.※문의:미국영사관(863-073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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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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