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국체전조직위\"\ 구성
통일기원· 민족화합· 문화관광· 알뜰경제 4대 목표 추진
- 내용
- 부산시는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8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부산전국체전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8일 오후 4시 시청 시정홍보실(3층)에서 시를 비롯해 구군 교육청 체육회 경찰청 AG조직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8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열고 3단 19부 81팀으로 된 `부산전국체전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전국체전조직위 위원장에 부신사장을, 부위원장에 전진 행정부시장·임윤시 시교육청 부교육감·시체육회 부회장을, 실무위원장에 오거돈 시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시는 내년의 부산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통일기원체전 △민족화합체전 △문화관광체전 △알뜰경제체전 등 4대 목표를 세워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친절한 시민 △질서 있는 도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제81회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부비\"\를 마스코트로 응용 사용하고 엠블렘과 포스터는 제작중이며 슬로건과 표어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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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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