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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3호 시정

부산 무인도·주변해역 실태조사

환경오염 막고 관광 상품 활용 위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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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인도·주변해역 실태조사

 

환경오염 막고 관광 상품 활용 위해

 

 

 부산광역시가 부산 연안의 무인도 38곳과 주변해역 24곳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무인도를 절대보전,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난개발이나 낚시꾼 등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고, 무인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개발이 가능한 섬의 경우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달 26일 해양수산부와 무인도 인접 부산지역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최근 부산대에 용역을 의뢰, 이달 중순부터 12월까지 장자도와 진우도, 대죽도, 방패섬, 서도, 두도 등 무인도 38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이들 무인도 주변 해역을 24곳으로 나눠 국립수산과학원에 정밀조사를 맡겼다.

 한편 `무인도'는 만조 때에도 해수면 위로 드러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주변해역'은 무인도의 만조 수위선으로부터 1㎞ 이내의 바다로 정의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8-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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