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문화 배우기 "원더풀∼"
시·국제교류재단,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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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외국인 한국문화 배우기 "원더풀∼"
시·국제교류재단,체험행사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부산에 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가락·문화체험'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1일 양정청소년회관에서 부산에 사는 외국인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전통악기를 배워 연주하고 체험하는 `전통가락'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설명: 부산 거주 외국인들이 지난 11일 양정청소년회관에서 가야금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
부산의 역사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산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외국인들이 가야금, 장구 등 우리 전통악기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 것.
시와 국제교류재단은 부산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한지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4월 화전과 다식, 5·6월 부산유적 탐방행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9월과 12월에는 전통의상 체험과 김치담기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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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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