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민생 속으로'
매주 1회 민생현장 투어 … 생생한 목소리 들어 시정 적극 반영
- 내용
-
제목 없음 허남식 부산시장 `민생 속으로'
매주 1회 민생현장 투어 … 생생한 목소리 들어 시정 적극 반영
허남식 부산시장이 민생 현장 속으로 파고드는 발걸음을 확대하고 있다. 공단과 기업체를 아우르는 경제현장, 사회복지시설, 서민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사진설명: 허남식 부산시장이 수요시정대화에 이어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사진은 지난 1일 영도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있는 모습).
허남식 부산시장이 시민들을 1대1로 만나 실시하고 있는 `수요 시정대화'에서 더 나아가 매주 한차례 정기적으로 `민생현장 투어'를 실시, 현장행정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결의다.
허 시장은 지난 1일 오후 첫 민생현장 투어에 나서 녹산공단 내 광명잉크제조(주)와 영도산업(주)를 잇따라 방문, 여름 휴가철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땀을 흘리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매주 1회 기업체 등 경제현장만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서민생활 현장과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시의 주요시책 사업장까지 망라해 민생현장 투어를 실시키로 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찾아오는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으로 나가 직접 애로를 파악해 해결하려는 적극성이 필요하다"며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 고객중심,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81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