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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1호 시정

올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 "잘했다"

98개 사업 평가 결과 97%가 86점 이상 고득점 … 2건 `노력' 분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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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 "잘했다"

 

98개 사업 평가 결과 97%가 86점 이상 고득점 … 2건 `노력' 분발 촉구

 

    사진설명: 잘한 사업으로 평가 받은 항만 배후도로 남항대교 건설 현장. 남항대교는 영도구 영선동∼서구  암남동을 잇는 1.93km다리로 내년 6월 준공예정이다.

 

 부산광역시가 올 상반기 동안 펼친 시정 주요 업무가 사업달성도나 난이도, 중요도 등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시가 주요 시정업무 98개 사업의 목표 달성도를 자체 평가한 결과 95건(97%)은 사업의 난이도와 중요도, 달성도 면에서 86점 이상, 이 가운데 51건(52%)은 93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시는 2007년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해 추진상황, 집행성과, 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시정에 반영,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반면, 추진실적이 미흡한 사업은 서둘러 대책을 찾기 위해 이같은 평가 과정을 마련했다.

 시는 올 상반기 △10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동남권 국립과학관 유치사업을 이끌며 △6개사 1천82석의 컨택센터를 유치한 일 △장안산단·기룡1산단 같은 산업단지 조기확충을 추진한 일 등을 잘한 사업으로 높게 평가했다.

 △국립중입자 가속기 치료 연구센터 유치 노력 △추모공원 조성 △노인일자리 창출 △국립노화종합연구원 유치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환승요금 할인제 실시 △국립도서관 부산분관 유치 등도 우수사업으로 평가했다.

 시는 그러나 △부산예술의 전당 건립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등 2건은 `노력'으로 평가, 해당 실·국에 분발을 촉구하고, 2020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목표설정 시기 미도래 등으로 평가를 유보했다. 시는 이번 평가결과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를 주고, 실적이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해결 등 집중관리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8-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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