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산업단지·섬마을·주택가서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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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강서구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산업단지·섬마을·주택가서 민원 해결
강서구(구청장 강인길)가 거리가 먼 지역주민들의 민원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강서구는 산업단지, 섬마을, 대규모 주택가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각종 민원을 처리해 준다.
이에 따라 녹산국가산업단지와 신호공단 등 산업단지 안 관리사업소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공단 노동자와 사업자들의 민원을 처리해 준다.
가덕도 천가동에 설치돼 있는 재무관련 현장민원실에서 어선 등록 및 말소, 어업허가 신고 등 항만 관련 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강서구 일대에 들어설 대단위 아파트의 입주기간에 맞춰 현장 민원실을 설치해 전·출입 신고 등 민원업무를 1~2주에 걸쳐 처리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는 차원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민원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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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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