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쌀 2천만원 어치 전달 "부산의 어려운 이웃 위해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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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통도사, 쌀 2천만원 어치 전달
"부산의 어려운 이웃 위해 써 달라"
양산 통도사(주지 정우 스님)가 쌀 2천만원 어치를 성품으로 부산시에 전달했다.
사진설명: 양산 통도사가 부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천만원 어치를 전달했다(사진은 통도사 주지 정우(오른쪽) 스님이 허남식 부산시장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모습).
정우 스님은 지난달 25일 허남식 부산시장을 방문해 쌀 10kg 1천포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2천만원 어치를 부산에 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전했다.
부산시는 이날 전해 받은 성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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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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