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루' 밤에도 문 열어
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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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누리마루' 밤에도 문 열어
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 연장 개방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1주일간 개방시간을 늘린다.
부산광역시는 시민과 피서객들이 `누리마루'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을 오전 10시~오후 5에서 오후 8시까지 늘려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오는 5일까지 개방시간을 오전 10시~오후 8시로 연장한다(사진은 관람객들이 누리마루를 둘러보는 모습).
누리마루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장으로 사용 후 일반인들에게 개방, 지금까지 43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누리마루는 오륙도와 광안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자연경관에다 21개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장소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더해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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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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