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회원도시 부산 여행상품 개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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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나라 56개 도시 정부회원과 36개 민간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원국들이 부산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줄지어 부산을 찾고 있다.
사진설명: 부산시와 자연보호연맹 부산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를 주제로 자연보호 연찬대회를 열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차게 알릴 상품개발 움직임이 TPO회원국의 여행사들 중심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중국 지역 여행사의 여행상품 기획자 15명은 지난달 26∼27일 부산을 찾아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상품 개발을 궁리했다. 일본의 여행상품 기획자 10여명도 지난달 20∼21일 부산을 찾아 관광상품 개발을 저울질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TPO 회원도시간 관광상품 개발교류가 적극 이어질 것으로 보고, 외국 여행사 직원들과 전 일정을 동행, 바다축제와 어우러진 관광명소 부산을 소개했다. 또 일본·중국 방문단 일행이 부산의 전통문화와 명소를 직접 체험, 부산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일본·중국 방문단 일행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용두산공원, 태종대, 크루즈 투어도 실시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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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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