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오륙도 새 크루즈 운항
648t급 성우크루즈 회의실·클럽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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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태종대∼오륙도 새 크루즈 운항
648t급 성우크루즈 회의실·클럽 갖춰
부산 연안을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이 더 싸고 편리해졌다. (주)테즈락크루즈는 중구 중앙동 여객터미널∼오륙도∼태종대∼해운대를 운항하던 부정기 여객선 263t급 `테즈락크루즈호' 대신 648t급 `성우크루즈호'를 도입, 지난 1일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사진설명: 지난 1일부터 운항에 들어간 648t급 성우크루즈호.
성우크루즈호는 정원 450명으로 요금을 테즈락 보다 크게 낮춰 어른 1만5천원, 어린이 1만원으로 큰 부담없이 연안 크루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편의시설도 더욱 다양하다. 1층에는 영상시설을 갖춘 웨딩홀과 세미나룸, 나이트클럽을, 2층에는 고급 레스토랑, 바(Bar) 라운지를, 3층에는 오너스룸, 로얄룸, 데크바, 데크라운지를 갖춰 더 안락하게 관광하고 다양한 선상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선상에서 결혼식, 피로연, 송년회, 세미나, 연주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 성우크루즈호는 비수기 하루 4회, 성수기는 하루 5회 운항할 계획이다.※문의:(주)테즈락크루즈(463-768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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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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