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20대 추가 총 30대 시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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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두리발' 20대 추가 총 30대 시내 운행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콜택시 `두리발'이 20대 더 운행한다.
부산광역시는 `두리발'의 이용도가 매우 높아 20대를 추가 도입, 지난 5일부터 총 30대가 운행에 들어갔다.
사진설명: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두리발.
`두리발'은 승합차를 개조해 휠체어를 탄 채 승차할 수 있는 휠체어 승강시설과 네비게이션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 요금은 중형택시요금의 40%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 전역을 다닌다.1∼2급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노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와 동반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콜센터에 전화 또는 인터넷(duribal.co.kr)으로 신청을 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탈 수 있다.※ 문의:두리발 콜센터(466-228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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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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