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저소득 자녀 공부 도와요"
토요학교·방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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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토요학교·방문과외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저소득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무료 방문학습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학습 도우미제'는 4명의 교사가 60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자녀 집을 주 2회씩 방문, 국어·영어·수학을 지도해주는 것. 개인별 학습능력에 맞춰 일대일 수업을 진행하며, 교재와 교습비용 모두 무료다.
연제구는 이달부터 경제적인 이유로 학원을 가지 못하는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도를 위한 `꿈나무 토요학교'도 연다.이 학교는 거제교회(거제2동), 신흥교회(연산2동),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연산3동), 연제문화원(연산9동) 등 4곳에서 문을 연다. 학원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판셈, 한문, 택견, 풍물교실 같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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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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