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리어방축제 6∼8일
망궐례·진두어화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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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광안리어방축제 6∼8일
망궐례·진두어화 재현
제7회 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6∼8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 조선시대 임금에게 공경과 충성을 표하던 `망궐례' 행사와 주민 1천명이 수영구청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퍼레이드를 벌이는 길놀이가 흥을 돋운다.
국제청소년연합의 국제민속공연,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수영팔경 중 하나로 참가자들이 어선 30여척에 나눠 타고 옛 어부들의 고기 잡는 모습을 재현하는 `진두어화'를 펼친다.
수영의 전통을 대표하는 중요문화재인 좌수영어방놀이 공연도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이 고기를 직접 잡아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다채롭다.
※ 문의:수영구 문화공보과(610-406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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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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