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배부대 산뜻하게
남구, 482개 새것으로 바꿔
- 내용
-
제목 없음 생활정보지 배부대 산뜻하게
남구, 482개 새것으로 바꿔
남구(구청장 이종철)가 도로환경과 도시미관을 해치던 생활정보지 배부대를 산뜻하게 새 것으로 바꿨다.
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 업체별로 제각각이던 배부대를 없애고, 색상과 디자인이 산뜻하고 편리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공동배부대 482개를 설치했다.
사진설명: 남구가 생활정보지 공동배부대 482개를 새로 설치했다(사진은 공동배부대).
남구 안종환 도시관리과장은 "지금까지 개별 생활정보지 배부대가 도로변이나 전봇대, 가로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쳤다"며 "공동배부대는 은행나무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사용해 깔끔한 거리이미지를 주고 주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생활정보지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미디어윌 부산벼룩시장(대표 최상인)이 부산지역 생활정보신문 공동배부대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6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