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점검 / 선진 부산 10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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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집중점검 / 선진 부산 10대 과제 ③ 동북아 허브항만 집중 육성
동북아 허브항 선점 정부가 나서야
`부산항을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 중국, 일본은 허브항만 선점을 위해 항만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사진설명:부산항을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지원이 절실하다(사진은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한창인 부산신항)
동북아 중심항만 선점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외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부산항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정부가 `투 포트 정책'으로 경쟁력을 분산시킬 것이 아니라 부산신항에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부산신항을 계획기간 안에 완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획대로 지난해 3선석을 개장한데 이어 올해 4선석, 내년까지 11선석, 2011년까지 12선석 등 모두 30 선석을 단계별로 차질없이 개장해야 한다.
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도 시급한 과제다. 2013년까지 93만평의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부산신항 배후도로 교통망 구축도 신항 개장에 맞춰 서둘러야 한다. 배후도로는 내년 12월까지, 신항 배후철도는 2011년까지 차질없이 건설해야 한다.
신항∼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로∼경부고속도로를 잇는 배후도로 역시 2011년까지 완공해야 한다. 국비의 확대 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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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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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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