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 종합교통대책>버스·열차·비행기 운행 늘려
하루 수송 7만4천명 증가 … 카풀 31일까지 접수
- 내용
<설 특집 / 종합교통대책>버스·열차·비행기 운행 늘려
하루 수송 7만4천명 증가 … 카풀 31일까지 접수
부산광역시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크게 늘리고 정체 예상지역의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하루 69개 노선 1천707회 운행하던 고속·시외버스 운행횟수를 고속버스 150회, 시외버스 349회 늘려 2천206회 운행한다.
열차도 하루 3개 노선 294회 운행을 320회로 늘렸다. 비행기도 4개 노선 54편을 68편으로 늘려 운행한다. 하루 수송인원을 7만4천여명 늘린 것.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은 오는 31일까지 `고향길 자동차 함께 타기' 카풀 신청을 받는다.〈오른쪽 교통안내 참조〉
시내 교통체증 예상지역도 특별 관리한다. 만덕교차로, 감전IC, 덕천교차로,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 등 상습정체구간 4곳에 경찰, 민간단체가 함께 현장에서 교통지도 활동을 편다. 실시간 교통정보도 시 전역에 설치된 교통안내 전광판을 통해 알려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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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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